먹고사는일

동탄 엄마의 정성한줄 남광장점

오두머리 2022. 7. 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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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외국생활했던 오빠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분식이라고해서 동탄 엄마의 정성한줄 남광장점을
방문했습니다.

수저세트로 가지런히 놔주고
그동안 못해왔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요즘 시대는 메신저나 영상통화가 원활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보면서
밥을 먹는건 또 다른 기쁨이지요.

역시 김밥 전문점답게 김밥종류가 많습니다.
돈가스, 라면, 떡볶이 등도 있고요.

고추장불고기, 참치김밥 한 줄씩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것만 주문하기엔 너무 모자르니
다른 메뉴도 더 시키자해서 라볶이 시켰어요.

동탄 정성한줄 김밥에 라볶이 국물에 찍어먹었어요.
맛은 우리가 익숙하고 그 맛 맞습니다.

영업시간은 08시~22시까지입니다.

엄망 36시간 정성 이야기 스토리인데
재료준비부터 우리 밥상까지 오는 내용들이네요.
위생은 깔끔하고 맛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