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동터미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친구가 배스킨라빈스 좋아한다고
패밀리 아이스크림 쿠폰을 보내왔어요.
오모나~ 고마워라
그래서 그 다음날 신부동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언니가 버스타고 온다고해서 마중나갈 겸
그리고 여기가 아이스크림을 먹기 좋게 잘 담아줘요.

신부동 베스킨라빈스
워낙 유동인구가 많아 장사가 잘 될거 같아요.

패밀리사이즈니깐 5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어요.
사이즈가 4개 있는데
파인트는 양껏 못먹었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쿼터나 패밀리가 딱 좋을 거 같아요.
특히 가족끼리 먹을 땐 말이죠.
어차피 오늘 이모랑 친척언니가 올 계획이였으니깐
밥 먹고 디저트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선택했습니다.
딴 말이긴 하지만 저 선풍기 휴대성이 좋아서
책상에 놓고 쓸까 했지만 건전지가 얼마없는건지
바람이 약해서 마음을 접었습니다 ㅠ

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
뭘 고를지 더 고민이 됐어요.
그래서 언니가 먹고 싶어하는거
내가 먹고 싶어하는 거 그리고 공통적인거 하나 골라서
꽉꽉 담아 포장했습니다.

이상하게 케익은 그 맛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보기 좋아 한 컷 찍어봤습니다.

집에와서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맛 먹을 때 까지 기다리지 않아도되고
맛별로 다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요즘은 이렇게 교육을 받는건지 보기도 좋고
먹기도 편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오늘 디저트는 베스킨라빈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