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니 몸보신하러 왔다.
메뉴는 물에빠진닭으로 정하고
강서동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으로 왔다.
오픈하자마자 와서 그런가 몇 테이블되지 않았다.
작년에 복날에 왔다가 대기시간만 한시간넘는다는 소리듣고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다행히 먹고 말았네.
이렇게 포스팅할거였으면 가격이랑 내부랑
자세히 찍어볼껄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하게 찍어서
정성스럽게 해봐야겠다
뚝배기에 삼계탕과 누룽지 맛나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맛있다.
그런데 문제점은 이게 죽이라서 금방 소화되서
지금 배고프다.
자꾸 옆에서 왜 꼬르륵 거리냐고 묻는다.
흠 유튜브에서 본 쟁반짜장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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